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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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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영리 환경 단체인 환경실무단(EWG)은 농약을 과다 살포한 과채류에 순위를 매겨
공개하는 '더티 더즌(Dirty Dozen)' 2013년도판을 발표. 올해 9년 째 이어지고 있는 '더티
더즌' 목록에서 올해는 사과가 1위를 차지
미국 비영리 환경 단체인 환경실무단(EWG)은 농약을 과다 살포한 과채류에 순위를 매겨 공개하는
'더티 더즌(Dirty Dozen)' 2013년도판을 발표했음.
올해 9년 째 이어지고 있는 '더티 더즌' 목록에서 올해는 사과가 1위를 차지.
'더티 더즌'은 환경실무단의 '구매자를 위한 농산물 중 농약에 관한 가이드'의 일부로, 영양소가
풍부하고 소비자들이 자주 섭취하는 품목 48개를 비교함. 단체가 농무부와 식품의약품청(FDA)
에게서 전달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식품 검체 중 67%는 세척한 후에도 농약이 잔류해있었음.
환경실무단의 수석 분석연구원 소냐 런더는 유기농의 가격이 비싸 구매를 꺼려하던 건강식
추종자들도 이제는 환경실무단의 구매자 가이드를 활용해 유독 화학물질이 적지만 영양소가
풍부한 과채류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설명.
<환경실무단 '더티 더즌(Dirty Dozen)' 2013년도판>
http://www.ewg.org/foodnews/summary.php
1. 더티 더즌 (잔류 농약 많은 순)
사과, 셀러리, 방울토마토, 오이, 포도, 고추, 수입산 천도 복숭아, 복숭아, 감자, 시금치, 딸기,
파프리카, 케일, 애호박
2. 클린 피프틴 (잔류 농약 적은 순)
아스파라거스, 아보카도, 양배추, 캔탈로프, 옥수수, 가지, 자몽, 키위, 망고, 버섯, 양파, 파파야,
파인애플, 스위트피(냉동), 고구마
[출처] 식품안전정보원 2013 / 04 / 24
[관련 URL] http://www.foodinfo.or.kr/index.do?am=main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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