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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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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식품안전과 관련된 검사와 분석을 한곳에서 할 수 있는 ‘식품품질안전센터’를 오
는 2015년까지 전북 익산에 설립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10일 이런 내용으로 식품품질안전센터 설립 기본계획을 확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식품품질안전센터는 식품안전 관련 9가지 법정검사와 중금속·환경호르몬 검사 같은 특수 분석검사
를 통합 수행하는 등 주요 검사분석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받아 국내 식품의 세계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하게 된다. 농식품부는 “이 센터가 설립되면 그동안 산업화에 애로를 겪고 있던 종
갓집 맛 등 전통식품의 맛을 재현하고, 유지관리가 가능해지며 품질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
했다.
최상구 기자
출처 : 농민신문, 20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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