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산물인증 관리강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나승렬, 이하 ‘품관원’이라 함)은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 친환경농산물 민간인증기관 관리를 강화하고,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유통단계에서 인증기준 준수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여 부실인증을 방지하며,
❍ 부적합품의 유통을 차단하는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민간인증기관 지정기준 및 사후관리 강화
품관원에서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업무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02년부터 민간인증기관을
지정하고 인증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 인증농가수 증가에 따라 민간인증기관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2년 5월 현재 70개 기관에서
인증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 인증기관수 : (’02) 4개소 → (’05) 17 → (’07) 38 → (’09) 57 → (’11) 73 → (’12.5) 70
❍ 전체 인증면적 중 민간인증기관의 인증면적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07년에는 51%를
차지하였으며, 지난해 말에는 70%로 민간인증의 비중이 크게 증가하였다.
* 인증면적 : (’02) 11천ha → (’05) 50 → (’07) 123 → (’09) 202 → (’11) 173
(민간인증 점유율) : (’02) 11.4% → (’05) 18.1 → (’07) 51.0 → (’09) 65.0 → (’11) 70.0
(품관원인증 점유율) : (’02) 88.6% → (’05) 81.9 → (’07) 49.0 → (’09) 35.0 → (’11)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