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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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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사용하는 작업을 함으로써 뇌가 피로해지면 과자 등 단 것이 무의식적으로 먹고 싶어진다.
그러나, 몸이 원하는 대로 먹는 것은 한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다.
뇌의 유일한 에너지원은 당질의 일종인 포도당이다. 식품으로부터 직접 섭취하거나 다른 당질을
원료로 몸속에서 만들어진다. 즉, 단 것이 먹고 싶으면 뇌에 포도당이 부족하다는 신호인 셈이다.
이런 경우 당분이 많은 과자를 먹게 되면, 일시적으로 뇌의 피로는 해소가 될 수 있지만, 혈당치가
상승하기 때문에 몸은 이를 낮추기 위하여 쉽게 피로해지고 졸립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경우 추천할 수 있는 것이 바나나다. 당분과 동시에 혈당치 상승을 완화시켜주는 식물
섬유가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다. 또한, 단백질도 혈당치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단 것이 먹고 싶을 때 과자만으로 식욕을 채울 것이 아니라 두류 등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제공출처: 일본 web R25, http://goo.gl/X7q8mw
***제공일자: 2014.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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